캐나다 여행 일정 잘 짜는 순서 및 방법 (토론토, 퀘벡, 밴쿠버, 로키)
2024년 6월 17일
캐나다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캐나다 어디로 여행을 갈지 어떤 일정으로 여행을 가면 좋은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는 땅도 넓고 구경할 곳도 많아서 캐나다 여행지의 선택과 일정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캐나다로 여행을 떠날 경우에 여행 일정을 잘 짜는 순서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캐나다 어떤 지역으로 여행할 지 정하기
캐나다 여행을 가기 전에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캐나다 어떤 지역으로 여행을 떠날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캐나다 여행 지역은 크게 동부와 서부로 나눌 수 있지만 그 밖에 지역에도 좋은 곳들이 너무나 많아서 어디로 여행을 갈지 결정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물론 장기간 캐나다 여행을 생각한다면 캐나다 대부분의 지역을 여행하면 되지만 1주일 정도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고민은 더 깊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의 캐나다 여행지 관련 글들을 읽어보시면 어떤 곳으로 여행을 갈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관련글] 캐나다 여행 동부와 서부 어디가 더 좋을까?
- 직항 항공권 가격 및 일정 알아보기
어느 나라를 여행하던지 비용과 일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항공권인데 캐나다 여행의 경우도 항공권을 알아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여행 준비 과정입니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 캐나다로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운행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웨스트젯이 있습니다.
대한항공(Korean Air)의 경우는 토론토와 밴쿠버 노선을 운행하고 에어캐나다(Air Canada)의 경우도 토론토와 밴쿠버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웨스트젯(WestJet)은 캘거리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곳의 항공권이 여행을 하고 싶은 시기에 있는지 확인한 후에 예매를 한 후 나머지 여행 계획과 일정을 짜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해외 항공권의 경우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으면 여행 경비를 많이 아낄 수 있으므로 아래의 글을 참고해서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면 여행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관련글] 저렴한 항공원 예매를 위해서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
- 지역별 여행 일정 짜기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 캐나다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도시는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입니다.
이 3개의 도시를 중심으로 1주일 정도의 여행을 할 경우 가장 무리없는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는 일정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토론토(퀘벡): 1주일 정도의 일정이라면 토론토, 나이아가라폭포, 오타와, 킹스턴 정도를 여행하면 큰 무리가 없으며 퀘벡을 여행하고 싶다면 토론토, 나이아가라폭포, 퀘벡, 몬트리올 정도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밴쿠버: 밴쿠버 주변 지역을 1주일 정도 여행한다면 밴쿠버, 휘슬러,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정도를 여행하면 적당한 여행 일정입니다.
캘거리: 캘거리 공항으로 도착 후 1주일 정도로 여행을 한다면 캘거리, 로키산맥(밴프, 자스퍼), 에드몬턴 정도는 여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