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 5곳

2024년 5월 15일

프랑스는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가로 특히 파리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 5곳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펠탑 (Eiffel Tower)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인 건축물로 1889년에 지어진 파리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높이는 300미터로 파리의 어는 곳에서나 볼 수 있을 만큼 높으며, 에펠탑에 올라가서 바라본 파리의 풍경은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에펠탑은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밤에는 찬란한 조명과 가로등이 켜진 파리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느끼기에 좋습니다.


탑의 각 층에는 전망대와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에펠탑을 방문한 경우는 시간의 여유를 갖고 휴식을 취하면서 파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 박물관으로, 수많은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미소를 짓는 여인 즉 모나리자와 빈의 소녀(Venus de Milo)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이 박물관 내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자체도 건물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며, 거대한 규모로 인해 하루 종일 박물관을 구경해도 시간이 모자르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곳입니다.

  1. 몽마르트 (Montmartre)

몽마르트르는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지역으로, 붉은빛 가득한 거리와 아름다운 건물이 특징입니다. 이곳에서는 샤토 브리앙와의 바깥 계단에서는 파리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몽마르트르 광장에는 몽마르트르 성당이 위치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예술상점이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 센 강 (Seine River)

센 강을 따라 하는 산책은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강을 따라 뱃놀이도 즐길 수 있으며, 센 강을 따라 놓인 다리들은 파리의 랜드마크로 유명합니다. 밤에는 센 강변을 따라 산책하면 은은한 조명이 있는 건물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센 강은 유람선이 유명한데 비용은 다소 비싸지만 프랑스 파리를 갔다면 센 강 유람선은 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샹젤리제 거리

샹젤리제 거리는 세계적인 쇼핑 거리로 유명하며, 고급 브랜드 매장과 카페가 즐비합니다. 물론 이곳에는 주로 명품을 파는 상점들이 있어서 많은 물건을 구매하지는 못하겠지만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관광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거리의 끝에는 개선문에서 있는데, 개선문은 파리의 에펠탑과 함께 파리를 상징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상제리제 거리를 간다면 꼭 개선문 주변도 관광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